역사의 울림 속으로/조선의 종

전라북도 남원시 선원사 동종 [禪院寺銅鐘]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5호)

korman 2008. 12. 13. 18:32

남원시 선원사 동종 [禪院寺銅鐘]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5호)



선원사 동종


• 코드: cp0501b03801 


• 명칭 : 선원사동종 


• 지정 : 시도유형문화재 25호(전북) 


• 조성연대 : 조선 


• 제원 : 전체높이 66㎝, 입지름 47㎝ 


• 소재지 : 남원 선원사 


• 관리자 : 남원 선원사 


• 설명 


남원 선원사 대웅전 안에 있는 조선시대 말기에 만든 범종이다. 재질은 청동이며 주종장은 정우, 신원, 해원, 지감, 혜학이다. 


용뉴는 한 마리 용이 사지를 천판에 딛고 포유동물처럼 웅크리고 있는 형상인데, 세부적인 표현은 따로 떼어서 조각을 용접 완성한 것이다. 


종의 몸통 위아래에 수평으로 네 개의 띠를 둘러 다섯 칸으로 나누었다. 맨 위에는 11개의 작은 원을 나열하고, 원 안에 범(梵)자를 1자씩 새겨 넣었다. 그 아래로는 두원광(頭圓光)을 가진 보살입상을 4곳에 두었고, 보살상 사이에 보상화(寶相華)·연화(蓮花)·보개(寶蓋)·보관(寶冠) 등이 2개씩 불규칙하게 나열하였다. 


가운데 가장 넓은 곳에는 4개의 연곽이 있는데 테두리를 파도무늬로 장식한 특이한 의장이며 그 안에 꽃무늬를 세 개씩 3열로 배열하였다. 아래 남은 3구역 중 가운데에는 연꽃과 덩굴무늬를 새기고 위와 아래에는 글자를 남겼다. 마멸이 심해 판독하기 힘들지만 “보현사중종(普賢寺中鐘)”이라는 종 이름이 새겨 있고 제작연대는 알 수 없지만 조선조말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만든 수법은 거칠지만 문양이 다채롭고, 특이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자료참조 : 문화재청, 직지성보박물관, 사찰 홈페이지>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2017년 12월 5일 현재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_id=CP_THE007&cp_code=cp0501&index_id=cp05010049&content_id=cp050100490001&search_left_men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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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 선원사동종 [禪院寺銅鐘]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5호)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5호

명 칭 선원사동종 (禪院寺銅鐘)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73.06.23

소 재 지 전북 남원시 도통동 392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선원사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남원시 문화관광과 063-620-6173


전라북도 남원 선원사 대웅전 안에 있는 높이 66cm, 입 지름 47cm의 조선시대 범종이다.


종의 맨 위, 매다는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는 한 마리 용이 웅크리고 있는 모습인데, 세부적인 표현은 따로 만들어 붙여서 완성하였다. 종의 몸체는 먼저 4줄의 가로선을 그어 5구역으로 나누었다. 맨 위에는 작은 원 11개를 나열하고, 원 안에 범자를 1자씩 새겨 넣었다. 그 아래로는 보살상을 4곳에 두었고, 보살상 사이에 꽃과 덮개, 관(冠)을 불규칙하게 나열하였다.


가운데 가장 넓은 곳에는 4개의 사각형 모양의 유곽을 만들어 둘레를 파도무늬로 장식하였다. 아래 남은 3구역 중 가운데에는 연꽃과 덩굴무늬를 새기고 위와 아래에는 글자를 남겼다. 마멸이 심해 판독하기 힘들지만 “보현사중종(普賢寺中鐘) ”이라는 종 이름이 새겨 있다.


만든 수법은 거칠지만 문양이 다채롭고, 특이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검색창 2017년 3월 18일 현재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0250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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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췌 2014년 1월 30일 현재

 

선원사동종(禪院寺銅鐘)

 

 

 

 

한자
영어음역
영어의미역
분야
유형
지역
시대
집필자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  선원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범종.

[개설]

선원사 동종은 남원 선원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총 높이 66㎝, 구연부 지름 47㎝의 중형 범종으로, 횡대(橫帶)에 의해 종신이 다섯 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주조 수법이 거칠고 문양의 배치가 불규칙한 점으로 볼 때 조선 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종신에 있는 주종기(鑄鐘記)에 ‘보현사중종(普賢寺中鐘)’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 보현사의 범종으로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형태]

천판에는 한 마리의 용이 몸을 구부리고 있는 형상의 용뉴(龍紐)가 표현되었으며, 종신은 4줄의 띠로 나누어져 있다. 천판과 접합된 부분 바로 아래에는 범자(梵字)가 새겨진 작은 원이 11개 빙 둘러져 있으며, 그 아래로 둥근 광배를 지닌 보살 입상이 4구 배치되었다.

보살상 사이에는 보상화(寶相華)를 비롯하여 연화(蓮花), 보개(寶蓋), 보관(寶冠) 등이 두 개씩 불규칙하게 배치되어 있다. 다섯 부분으로 구획된 부분 가운데 가장 넓은 면을 차지하고 있는 중간 부분에는 네 개의 유곽(乳郭)을 배치하였는데, 유곽의 구연부에는 파도문(波濤紋)을 양각(陽刻)하였다.

또한 내부에는 아홉 개의 연꽃형 유두(乳頭)를 두었다. 아래 부분은 띠에 의해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보상화문과 연화 등이 불규칙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일부에는 명문판(銘文板)이 있으나 마멸이 심하여 판독이 어렵다.

[특징]

단룡(單龍)의 용뉴(龍紐)와 유곽, 유두, 보살 입상 등 전통 범종의 양식을 바탕으로 횡대(橫帶)와 범자문, 파도문 등 중국 범종의 양식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의의와 평가]

비록 주조 기법이 거칠고 문양의 배치가 불규칙한 점 등 질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하단에 ‘보현사중종(普賢寺中鐘)’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어 주종 장소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출처 : 디지털남원문화대전 2014년 1월 30일 현재

바로가기 : http://namwon.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060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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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췌 2014년 1월 26잏 연재

 

선원사동종(禪院寺銅鐘)

 

 

전라북도유형문화재
선원사
1973.06.23
제 25호


전라북도 남원 선원사 대웅전 안에 있는 높이 66cm, 입 지름 47cm의 조선시대 범종이다.

종의 맨 위, 매다는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는 한 마리 용이 웅크리고 있는 모습인데, 세부적인 표현은 따로 만들어 붙여서 완성하였다. 종의 몸체는 먼저 4줄의 가로선을 그어 5구역으로 나누었다. 맨 위에는 작은 원 11개를 나열하고, 원 안에 범자를 1자씩 새겨 넣었다. 그 아래로는 보살상을 4곳에 두었고, 보살상 사이에 꽃과 덮개, 관(冠)을 불규칙하게 나열하였다.

가운데 가장 넓은 곳에는 4개의 사각형 모양의 유곽을 만들어 둘레를 파도무늬로 장식하였다. 아래 남은 3구역 중 가운데에는 연꽃과 덩굴무늬를 새기고 위와 아래에는 글자를 남겼다. 마멸이 심해 판독하기 힘들지만 “보현사중종(普賢寺中鐘) ”이라는 종 이름이 새겨 있다.

만든 수법은 거칠지만 문양이 다채롭고, 특이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출처 : 선원사 사이트 2014년 1월 26일 현재

바로가기 : http://www.seonwonsa.kr/bbs/board.php?bo_table=seon_bomul&wr_i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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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6일 현재

선원사 동종



  • 구분 : 전라북도지정
  • 분류 : 유형문화재 제25호
  • 지정일 : 1973.06.23
  • 소재지 :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 392-

선원사 대웅전에 있는 범종으로 종신(鐘身)에 ´보현사 중종(普賢寺 中鐘)´이라는 종기(鐘記)가 있으나 주조 연월일 등은 알수없다. 용뉴는 단두(單頭)의 용이 사지를 종개(鐘蓋)에 딛고 포유동물처럼 웅크리고 있는 형상을 주출(鑄出)한 다음 세부조각을 용접, 완성한 것이다. 종신에는 4조의 돌권대(突圈帶)가 주출되어, 5구를 형성하였다. 상연(上椽)에 소원(小圓)11개를 나열하여 각 원내에 범자(梵字)1자씩을 넣었다. 중구(中區)는 가장 넓으며 보살상 사이에 4개의 유곽(遊廓)을 배치하였으며, 파도문(波濤紋)을 양주(陽鑄)한 특이한 의장이다. 하대상구(下帶上區)에는 일부분에 보상화·연화 등이 불규칙하게 배치되고, 일부에는 명문판(銘文板)이 있으나 마멸이 심하여 판독이 어렵다. 그러나 중구와 하대상구에 결쳐 "보현사 중종"이란 종기가 2줄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말기 작품으로 추정되며, 주법(鑄法)이 불량하나 문양배치는 다채롭고 특이하다.


출처 : 남원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2017년 3월 18일 현재

http://www.namwon.go.kr/town/index.do?menuCd=DOM_000000423003001002

 

 

기타 관련정보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93785&cid=40942&categoryId=3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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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췌 2008년 12월 13일 현재

 

선원사동종 [禪院寺銅鐘]


 

선원사동종  원본보기
전북 남원시 도통동 선원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범종. 총높이 0.66m. 전라북도유형문화재 제25호.

 

 

Copyright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 선원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범종. 총고 0.66m, 견대까지의 종신고 0.51m, 구경 0.47m, 구연후 3.7㎝. 용뉴고 10.5㎝, 종개부 지름 37.0㎝, 높이 4.0㎝.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5호. 종신에 ‘普賢寺中鐘(보현사중종)’이라는 종명이 있으나 주조연월일 등은 불명이다.

대신 반대쪽에 지름 3.0×2.0㎝의 천공이 있다. 종신에는 4줄의 돌권대가 주출, 5구를 형성하는데 견대에 해당하는 상대구는 높이 12.0㎝, 상연에 지름 3.5㎝의 원권 11개를 나열하여, 각 원내에 범자 1자씩을 넣었으며, 그 상부에는 보살입상 4구를 배치하였다.

상의 높이는 21.0㎝, 이 보살상 사이의 간지에는 보상화·연화·보개·보관 등을 2개씩 불규칙하게 양주하였다. 중구는 높이 18.0㎝로 가장 넓으며 보살상 사이의 간지에 4개의 유곽을 배치하였다.

유곽의 외곽은 높이 14.3㎝, 너비는 상변 14.5㎝, 하변 14.0㎝, 장식대는 너비 5.0㎝인데 창파문을 양주한 독특한 의장이다. 내구에는 육화문 유좌 9개가 3열3단으로 배치되었으나 유는 거의 회화하여 화심의 형상을 남기고 있다.

≪참고문헌≫ 全北文化財大觀(全羅北道, 1979)
≪참고문헌≫ 朝鮮後期梵鐘의 硏究(安貴淑, 梵鐘 11, 1988)

 

출처 : 엠파스백과사전 2008년 12월 13일 현재

2014년 1월 26일 현재 관련사이트바로가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5134&cid=1631&categoryId=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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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사 범종 (禪院寺 梵鍾) (2-133)


소 재 지(所在地) :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全羅北道 南原市 道通洞)

년 도(年度) : 조선(朝鮮) 후기(後期)

지정번호(指定番號): 

실 측 치(實測値) : 총고(總高) ; 66cm, 용통고(甬筒高) ; cm, 상대폭(上帶幅) ; cm, 

유곽장(乳廓長) ; 14.5×14.5cm, 구경(口徑) ; 47cm 종신고(鍾身高) ; 55cm, 

용통경(甬筒徑) ; cm, 하대폭(下帶幅) ; cm, 종구후(鍾口厚) ; 4cm, 용뉴고(龍鈕高) ; 11cm 

천판경(天板徑) ; 36cm, 유곽폭(乳廓幅) ; cm, 당좌경(撞座徑) ; cm


 범종(梵鍾)의 전체(全體) 주조수법(鑄造手法)이 매우 조잡하며 별다른 특징이 없다. 종

정상(鍾頂上)의 용뉴(龍鈕)는 단룡(單龍)으로 처리하였으며 천판(天板)은 얕은 반구형(半球

形)으로 되어 있다.

견대(肩帶)로 보이는 상대(上帶)는 원좌에 범자(梵字)를 갖춘 문양대(紋樣帶)로 처리하였

으며 종신(鍾身) 전체(全體)를 4조(條)의 융기된 태선(太線)으로 구분하고 있고 종복부(鍾腹

部)에는 집선사격문(集線斜格紋)과 같은 파상문(波狀紋)으로 장식한 4개소의 유곽에 6유(乳) 

또는 9유(乳)의 화좌유(花座乳)를 배치하고 있다. 이 유두의 장식 수법도 조잡하며 유곽과 

유곡사이에 배치한 보살입상은 양각으로 조식하고 있으나 유두와 유곽에서 보이듯이 조잡한 

수법이 엿보인다.

 하대에 해당되는 곳에는 1條의 단순한 융기선으로 처리한 무문(無紋)이다. 전체적인 상

태나 양식 수법등으로 볼 때 조선 최후기에 제작된 명문(銘文)이 없는 무명(無銘)의 범종이

.


출처 :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간 한국의 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