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조선의 종

경상도북 안동시 봉정사동종 (鳳停寺銅鍾)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04호)

korman 2009. 2. 14. 00:26


봉정사 동종

• 코드: cp0501b03201 


• 명칭 : 봉정사동종 


• 지정 : 문화재자료 404호(경북) 


• 조성연대 : 조선 순조 13년(1813) 


• 제원 : 전체높이 83.0㎝, 종신 58.4㎝, 입지름 54.5㎝, 무게 42kg 


• 소재지 : 안동 봉정사 


• 관리자 : 안동 봉정사 


• 설명 


이 범종은 전체적으로 어깨 부분은 비교적 완만한 곡선을 이루다가 중간 부분부터 종구까지는 거의 직선으로 처리되었다. 재질은 청동이며 주종장은 권중록(權重祿), 송천운(宋千云), 송억이(宋億伊)이다. 


용뉴와 음통이 있는데, 용뉴는 용의 머리를 조각하였으나 약식화되었고 특이하게 몸통이 천판에 덧붙여 있으며 용은 입을 크게 벌려 몸통을 물고 있다. 조선시대 종에는 대부분 생략된 음통은 모양만 갖추었을 뿐 구멍은 막혀 있고 대신 천판에 구멍을 뚫었다. 


상대나 하대가 없고 종은 배 부분에 두 줄, 하단에 한 줄의 횡대를 경계로 전체를 세부분으로 나뉘었다. 가장 윗부분에는 두광을 갖춘 보살입상 2구와 연곽 2개를 대칭적으로 배치하였고 물결무늬로 테두리를 장식한 연곽 안에는 9개의 연뢰가 있다. 종의 가운데에는 ‘옴’자로 된 원형범자 8자가 있는 단출한 문양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여백에는 종의 내력을 적은 명문이 새겨져 있다. 


이 범종은 무게가 70근이고 문양이 간략하고 형식화되었으나 신라시대, 고려시대의 양식을 갖추고 있어 19세기에 만들어진 종으로서 신라, 고려 시대의 종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참조 : 문화재청, 직지성보박물관, 사찰 홈페이지>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2017년 11월 27일 현재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_id=CP_THE007&cp_code=cp0501&index_id=cp05010043&content_id=cp050100430001&search_left_men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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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북 안동시 봉정사동종 (鳳停寺銅鍾)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04호)


종 목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04호

명 칭 봉정사동종 (鳳停寺銅鍾)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口

지정(등록)일 2001.06.25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길 222, 봉정사 (태장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봉정사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예술과 054-840-5230


조선 순조 13년(1813)에 만들어진 것으로 크기는 높이 67㎝, 음통 높이 22㎝, 종입구 지름 55㎝이다. 종은 전체적으로 어깨 부분은 완만한 곡선을 이루다가 중간 부분부터 종 입구까지는 거의 직선으로 처리되었다.


종 머리에는 종을 매다는 용뉴와 음통이 있는데, 용뉴는 용의 머리를 조각하였으나 약식화되었고 조선시대 종에는 생략된 소리의 울림을 좋게 하는 음통은 모양만 갖추었을 뿐 구멍은 막혀 있다. 종은 전체적으로 가로로 선을 돌려 세부분으로 나뉘었다. 가장 윗부분에는 서있는 모습의 보살상을 2구 조각하여 대칭적으로 배치하고 그 사이에 네모난 유곽이 자리하고 있다. 유곽안에는 9개의 유두가 있다. 종의 가운데 부분에는 범자(梵字)가 새겨진 동그란 원을 4개 배치하였고 그 나머지 여백에는 종의 내력을 적은 글이 새겨져 있다. 


이 종은 비록 약식화되고 형식화되었으나 신라시대, 고려시대의 양식을 갖추고 있어 19세기에 만들어진 종으로서 신라, 고려 시대의 종 모습을 보여 주는 좋은 예가 된다.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검색 피이지 2017년 7월 24일 현재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404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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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봉정사동종 (鳳停寺銅鍾)

(봉정사 가경18년명 범종(鳳停寺 嘉慶18年銘 梵鍾))

 

 

 

제목 :

자요발췌 2009년 2월 14일 현재

 

봉정사동종 원본보기

설명 : 봉정사동종
출처 : Copyright © 문화재청


 

 

 

종 목 : 문화재자료 404호(안동시)
명 칭 : 봉정사동종 (鳳停寺銅鍾)
분 류 : 동종류
수 량 : 1口
지정일 : 2001.06.25
소재지 : 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901 봉정사
시 대 : 조선 순조
소유자 : 봉정사
관리자 : 봉정사

조선 순조 13년(1813)에 만들어진 것으로 크기는 높이 67㎝, 음통 높이 22㎝, 종입구 지름 55㎝이다. 종은 전체적으로 어깨 부분은 완만한 곡선을 이루다가 중간 부분부터 종 입구까지는 거의 직선으로 처리되었다. 종 머리에는 종을 매다는 용뉴와 음통이 있는데, 용뉴는 용의 머리를 조각하였으나 약식화되었고 조선시대 종에는 생략된 소리의 울림을 좋게 하는 음통은 모양만 갖추었을 뿐 구멍은 막혀 있다. 종은 전체적으로 가로로 선을 돌려 세부분으로 나뉘었다. 가장 윗부분에는 서있는 모습의 보살상을 2구 조각하여 대칭적으로 배치하고 그 사이에 네모난 유곽이 자리하고 있다. 유곽안에는 9개의 유두가 있다. 종의 가운데 부분에는 범자(梵字)가 새겨진 동그란 원을 4개 배치하였고 그 나머지 여백에는 종의 내력을 적은 글이 새겨져 있다. 이 종은 비록 약식화되고 형식화되었으나 신라시대, 고려시대의 양식을 갖추고 있어 19세기에 만들어진 종으로서 신라, 고려 시대의 종 모습을 보여 주는 좋은 예가 된다.

출처


출처 : 앰파스백과  2009년 2월 14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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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췌 2009년 2월 13일 현재

 

종  목 : 문화재자료  제404호 (안동시)

명  칭 : 봉정사동종(鳳停寺銅鍾)

분  류 :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 1口

지정일 : 2001.06.25

소재지 : 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901 봉정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봉정사

관리자 : 봉정사

 

 

 

 

설  명 :

 

조선 순조 13년(1813)에 만들어진 것으로 크기는 높이 67㎝, 음통 높이 22㎝, 종입구 지름 55㎝이다. 종은 전체적으로 어깨 부분은 완만한 곡선을 이루다가 중간 부분부터 종 입구까지는 거의 직선으로 처리되었다.


종 머리에는 종을 매다는 용뉴와 음통이 있는데, 용뉴는 용의 머리를 조각하였으나 약식화되었고 조선시대 종에는 생략된 소리의 울림을 좋게 하는 음통은 모양만 갖추었을 뿐 구멍은 막혀 있다. 종은 전체적으로 가로로 선을 돌려 세부분으로 나뉘었다. 가장 윗부분에는 서있는 모습의 보살상을 2구 조각하여 대칭적으로 배치하고 그 사이에 네모난 유곽이 자리하고 있다. 유곽안에는 9개의 유두가 있다. 종의 가운데 부분에는 범자(梵字)가 새겨진 동그란 원을 4개 배치하였고 그 나머지 여백에는 종의 내력을 적은 글이 새겨져 있다.


이 종은 비록 약식화되고 형식화되었으나 신라시대, 고려시대의 양식을 갖추고 있어 19세기에 만들어진 종으로서 신라, 고려 시대의 종 모습을 보여 주는 좋은 예가 된다.

 

출처 : http://blog.daum.net/pjb1223/13347616  2009년 2월 13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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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췌 2007년 3월 31일 현재

 

嘉慶 18年 癸酉(1813), 청동,

전체높이 83.0cm, 종높이 58.4cm,

입지름 54.5cm, 주종장 권중록·송천운·송억이, 경북 안동 봉정사
봉정사 종을 만든 이는 권중록權重祿, 송천운宋千云, 송억이宋億伊 등이며, 권중록의 이름 앞에는 권동삼처럼 '대구편수'라고 출신지를 밝혀 놓았다. 권동삼과 권중록은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일가로 추정된다. 이들이 제작한 종 역시 세부적인 차이는 있지만 형태나 문양에 유사한 부분이 많다. 종 표면에는 상대나 하대가 없고 횡대를 경계로 위로는 연곽과 보살상이 엇갈려 배치되었고, 아래에는 옴자로 된 원형범자 8자가 있는 단촐한 문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뉴는 단룡에 음통이 있는 형식으로 특이하게 몸통이 천판에 덧붙여 있고, 용은 입을 크게 벌려 몸통을 물고 있다. 음통은 끝이 살짝 벌어져 있다.

 

2007년 3월 31일 현재

 

 

 

1813년



왼쪽) 65.2×37.4cm
오른쪽) 65.2×37.4cm




 

 

종   목   문화재자료   404호
명   칭   봉정사동종
  (鳳停寺銅鍾)
분   류   동종류
수   량   1口
지정일   2001.06.25
소재지   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901 봉정사
시   대   조선 순조
소유자   봉정사
관리자   봉정사


조선 순조 13년(1813)에 만들어진 것으로 크기는 높이 67㎝, 음통 높이 22㎝, 종입구 지름 55㎝이다. 종은 전체적으로 어깨 부분은 완만한 곡선을 이루다가 중간 부분부터 종 입구까지는 거의 직선으로 처리되었다.

종 머리에는 종을 매다는 용뉴와 음통이 있는데, 용뉴는 용의 머리를 조각하였으나 약식화되었고 조선시대 종에는 생략된 소리의 울림을 좋게 하는 음통은 모양만 갖추었을 뿐 구멍은 막혀 있다. 종은 전체적으로 가로로 선을 돌려 세부분으로 나뉘었다. 가장 윗부분에는 서있는 모습의 보살상을 2구 조각하여 대칭적으로 배치하고 그 사이에 네모난 유곽이 자리하고 있다. 유곽안에는 9개의 유두가 있다. 종의 가운데 부분에는 범자(梵字)가 새겨진 동그란 원을 4개 배치하였고 그 나머지 여백에는 종의 내력을 적은 글이 새겨져 있다.

이 종은 비록 약식화되고 형식화되었으나 신라시대, 고려시대의 양식을 갖추고 있어 19세기에 만들어진 종으로서 신라, 고려 시대의 종 모습을 보여 주는 좋은 예가 된다.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2007년 3월 31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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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鳳停寺) 가경십팔년명(嘉慶十八年銘) 범종(梵鍾)(2-124,3-91)


소재지(所在地) : 경상북도(慶尙北道) 안동군(安東郡) 서후면(西後面) 태압리(台壓里)

연 대(年 代) : 1813年(순조(純祖) 13年, 가경(嘉慶) 18年)

지정번호(指定番號) : 

실측치(實測値) : 총고(總高); 84cm, 용통고(甬筒高); 21.5cm, 상대폭(上帶幅); cm, 

유곽장(乳廓長); 23.5×12cm, 구경(口徑); 55cm, 종신고(鍾身高); 61cm,

용통경(甬筒徑); 8cm, 하대폭(下帶幅); cm, 종구후(鍾口厚); 3.7cm, 

용뉴고(龍鈕高); 14cm, 천판경(天板徑); cm, 유곽폭(乳廓幅); 3.5cm, 

당좌경(撞座徑); cm


 반구형(半球形)의 종정(鍾頂)에 용통(甬筒)의 용뉴(龍鈕)를 갖추고 있고 종정(鍾頂)과 종

신(鍾身)이 접하는 계선상(界線上)에 1조(條)의 융기태선(太線)을 돌렸다. 용뉴(龍鈕)에 있

어서도 용뉴(龍鈕)가 천판(天板)을 물어서 들어 올리듯한 형상이며 용통은 상하(上下) 2단

(段)으로 구분하고 상단은 개화(開花)하듯 외반(外反)되어 있으며 용통몸체에는 화좌 유두

와 같은 화문(花紋)으로 장식하고 있다.

 상대(上帶)인 구연대(口緣帶)는 없으며 방형(方形)의 유곽 3개와 원형두광에 21.2cm 정

도의 보살입상 3구(軀)를 교대로 배치 장식하고 있다. 종신복(鍾身腹)에서 2조(條)의 융기

태선(太線)을 돌려 상하(上下) 2분(分)하였는데 4개의 유곽 문양은 파상문(波狀紋)으로 장

식하였고 화좌에 자방이 돌출된 9유두를 각각 갖추고 있다.

 2조(條)의 융기태선으로 구분한 종신 하단부(下段部)에는 원좌내에 범자를 갖춘 원형 문

양 6개를 배치 장식하고 있을 뿐 하대(下帶)인 구연대(口緣帶)는 없고 종구(鍾口)에서 

12cm정도 떨어진 윗부분에 1조(條)의 융기태(太線)을 돌렸다.

 범자(梵字) 문양대(紋樣帶) 사이에 각자(刻字)한 명문(銘文)이 있어 주조년대(鑄造年代)

를 알 수 있는데 가경(嘉慶) 18年은 순조(純祖) 13年(1813) 계유(癸酉)이며 조선 말기의 

범종이다.

명문(銘文) 내용(內容)을 보면



으로 되어 있어 1813年인 가경(嘉慶) 18年에 다시 주조된 범종임을 알 수 있는 말기 작품이다.


출처 :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간 한국의 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