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조선의 종

보은 법주사 중사자암 동종 (報恩中獅子庵銅鐘 법주사 崇禎9년명 종) (충북 유형문화재 제237호)

korman 2009. 3. 15. 23:51

보은 법주사 중사자암 동종 (報恩中獅子庵銅鐘 법주사 崇禎9년명 종) 

(충북 유형문화재 제237호)



종 목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7호

명 칭 보은 중사자암 동종 (報恩 中獅子庵 銅鍾)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2004.07.09

소 재 지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209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법주사

상 세 문 의 충청북도 보은군 문화관광과 043-530-3373


법주사의 부속암자인 중사자암(中獅子菴)은 조선 선조가 즐겨 찾던 암자로 임진왜란후 인조 때 중건되었다.


이 종은 높이 73cm, 종신부 상단 지름 330cm, 종신부 하단 지름 44cm 정도의 소형 동종으로 하단의 명문에 의해 법주사의 부속 암자인 중사자암에서 주조된 종임을 알 수 있다. 현재는 법주사에 이관되어 있는데, 인조 14년(1636)에 시주자의 시주를 받아 170근의 청동으로 제작되었다.


종신(鐘身)은 2조원문을 양각하여 상·하부로 구분하고 있다. 상부에 있는 유곽(乳廓)은 당초문의 띠를 둘렀으며 연꽃받침 위에 돌기된 9개의 종유(鐘乳)는 단순화시켜 도형화하여 표현하였다. 유곽 아래는 범자문양(梵字紋樣)이 새겨져 있다. 종의 상대(上帶)는 기하학적 무늬가 있고 그 위에 삼각형의 입상화문이 있으며 하대(下帶)에는 연화문이 장식되어 있다.


규모는 작으나 고려 종의 전통양식을 가진 조선시대 중기의 소형 동종으로 제작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으며 암자명이 새겨져 있고 주조기법이 정교한 편으로 주조명문이 있어 미적·학술적 가치가 뛰어나 보존가치가 높다.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검색 사이트 2017년 3월 17일 현재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2370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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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중사자암 동종








• 코드: cp0501b02301 

• 명칭 : 보은중사자암동종 

• 지정 : 시도유형문화재 237호(충북) 

• 조성연대 : 조선 인조 14년(1636) 

• 제원 : 전체높이 76.2㎝, 종신 57.0㎝, 입지름 48.2㎝, 무게 102kg 

• 소재지 : 법주사 

• 관리자 : 법주사 

• 설명 

이 종은 하단의 명문에 의해 법주사의 부속암자인 중사자암에서 주조된 종임을 알 수 있다. 재질은 청동이며 주종장은 치우(置于)이다. 

현재는 법주사에 이관되어 있는데, 인조 14년(1636)에 170근의 청동으로 제작되었다. 

둥그스름하게 솟은 천판위로 한 마리의 용과 짧은 음통으로 된 용뉴가 있다. 

입상대는 승형의 인물이 일렬로 앉아 있고 상대에는 큼직한 번개무늬와 작은 꽃잎이 겹친 문양대가 둘러져 있다. 종신은 굵은 2줄의 횡대를 둘러 상·하부로 구분하고 있다. 상대에 붙어있는 연곽은 섬세한 연화당초무늬의 띠를 둘렀으며 연꽃받침 위에 돌기된 9개의 연뢰는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다. 

연곽 사이에는 연꽃봉오리를 공손히 쥐고 서있는 보살입상이 선각으로 부조되어 있으며, 각 연곽 아래에는 특이하게 5자의 원형 범자문양대를 배치하였다. 하대에는 크고 선명하게 도안화된 연화당초무늬가 둘러져 있다. 

종신 중앙을 가로지르는 2개의 횡대 아래로 연곽과 줄을 맞춰 용으로 장식된 4개의 원패에는 '宗圖磐石王道彌隆 惠日張明法周沙界'라는 기원문이 적혀 있어 어명에 의해 암자를 중수할 당시 이 종이 주조된 것으로 추측된다. 법주사의 부속암자인 중사자암(中獅子菴)은 조선 선조가 즐겨 찾던 암자로 임진왜란 후 인조 때 중건되었다. 

일부 파악된 명문은 『숭정구년병자유월일주종중백칠십근필공치우(崇禎九年丙子六月日鑄鍾重百七十斤畢工置于) 속리산(俗離山) 중사자암(中獅子庵) 대공덕주(大功德主) 초원비구(楚圓比丘) 화주임사립(化主林四立) 대시주질복이립(大施主秩卜而立) 대시주김광찬단신(大施主金光纘單身) 대시주이현남립(大施主李賢男立) 대시주봉춘보체(大施主奉春保체) 시주김춘금이립(施主金春金而立) 사김영가(舍金영駕) 상궁이씨애일보례(尙宮李氏愛一保禮)』이다. 

규모는 작으나 용뉴와 음통, 입화장식의 표현 등에서 고려 종의 전통양식을 가진 조선시대 중기의 소형 동종으로 제작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으며 암자명이 새겨져 있고 문양의 세부 표현이 아주 정교한 편이다. 
<자료참조 : 문화재청, 직지성보박물관, 사찰 홈페이지>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2017년 12월 6일 현재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_id=CP_THE007&cp_code=cp0501&index_id=cp05010035&content_id=cp050100350001&search_left_men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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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6일 발췌

 

숭정(崇禎) 9년인 조선 인조 14년(1636년)에 주조된 동종으로 높이73cm, 종신부 상단 지름33cm, 종신부 하단 지금 약44cm입니다. 고려 종의 전통양식을 가진 조선 중기 작품으로 중사사암 중창된 시점에 제작된 것으로 종신하부의 음각명문을 통해 제작시기와 시주자 등 제작에 관여된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상대(上帶)에는기하학적 무늬가 있고 그 위에 감각형의 입상화문이 있으며, 하대에는 연화문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종신(鐘身)은 2조원문을 양가하여 상·하부로 구분하고 있으며, 유관에는 당초문의 띠를 둘렀습니다. 연꽃받침위에 돌기된 9개의 종뉴는 단순화시켜 도형으로 표현하였으며, 유곽사이에 4구의 보살상이 양각되어 있습니다.

숭정(崇禎) : 명(冥) 장열제(莊熱帝, 1627~1644)때의 연호.

 

출처 : 보은 문화관광 사이트 2014년 2월 6일 현재

http://www.tourboeun.go.kr/menuContent.tour?mzcode=S01M000101011900&gcode=B0429#boeunToggleImageView

 

보은 중사자암 동종(報恩中獅子菴銅鐘)

조선시대의 소형 동종으로, 법주사 숭정구년명 범종(法住寺崇禎九年銘梵鐘)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법주사의 부속 암자로 인조 때 중건된 중사자암에 있었으나 어떤 이유로 옮겨져, 현재는 법주사 수장고에 보관되고 있다.
보은 중사자암 동종은 규모는 작으나 고려 후기의 종 형식과 조선시대의 종 형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제작 시기와 시주자, 암자명 등이 새겨진 명문이 있고 주조 기법이 정교하다는 점에서 미적으로나 학술적으로 보존 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2004년 7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7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 법주사 사이트 2014년 2월 6일 현재

http://beopjusa.org/kor/main.php?menukey=82#cultural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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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발췌 2009년 8월 27일 현재

 

보은 법주사 중사자암 동종
報恩中獅子庵銅鐘 (법주사 崇禎9년명 종)

 

崇禎 9年 丙子(1636), 전체높이 76.2cm,

종높이 57.0cm, 입지름 48.2cm,

주종장 치우,충북 보은 법주사


원래 속리산 중사자암 종이었으나 어느 시점에 법주사로 옮겨와 요사채에서 사용했고 지금은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다. 법주사에는 이 종을 비롯해 원통전에서 사용하던 종(1785년)과 대웅전에서 사용하던 종(1804년) 등 총 3구의 종이 전한다. 숭정9년에 치우置于 스님이 170근을 들여 만든 이 종은 고려 후기 종 형식과 조선종 형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둥그스름하게 솟은 천판위로 한 마리의 용과 짧은 음통으로 된 용뉴가 있다. 입상대는 승형의 인물이 일렬로 앉아 있고 상대에는 큼직한 번개무늬와 작은 꽃잎이 겹친 문양대가 둘러져 있다. 연화당초무늬로 장식된 연곽은 상대에 붙어 있고 연곽 바로 밑에 원형범자대를 배치하였다. 연곽 사이로 연꽃봉오리를 공손히 쥐고 서있는 보살상이 자리한다. 종신 중앙을 가로지르는 2개의 횡대 아래로 연곽과 줄을 맞춰 용으로 장식된 4개의 원패에는 '宗圖磐石王
道彌隆 惠日張明法周沙界'라는 기원문이 적혀 있다. 하대에는 크고 선명하게 도안화된 연화당초무늬가 둘러져 있다. 치우 스님이 만든 종은 현재 이 1점밖에 없어 정확한 계보를 추정할 수 없으나 종신에 사용된 문양이 죽창, 정우 스님들이 주종한 종과 매우 유사하여 직간접적인 영향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2009년 8월 27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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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9년 3월 15일 현재

 

보은 법주사 중사자암 동종
報恩中獅子庵銅鐘 (법주사 崇禎9년명 종)

 

 

 

 

 

 

 

 

  

시도유형문화재 제237호 (보은군)
崇禎 9年 丙子( 조선 仁祖 14년 1636)
총 높이 76.2cm, 종신 높이 57.0cm,
용뉴 폭 25.2cm, 용뉴 높이 13cm,
음통 높이 14.2cm, 상대 폭 6cm,
유곽대 폭 3cm, 유곽크기 21.5 x 16cm,
천판 지름 33.0cm, 하대 폭 7.0cm,
종입 지름 48.2cm, 종입 두께 4.8cm
주종장 ; 치우(置于),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법주사

원래 조선 선조가 즐겨 찾던 속리산 중사자암 종으로 주성되었으나, 어느 시점에 법주사로 옮겨와 요사채에서 사용했고, 지금은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다.
법주사에 전해오는 이 종을 비롯한 원통전에서 사용하던 종(1785년)과 대웅전에서 사용하던 종(1804년) 등 총 3구의 종 중에서 가장 오래된 종이다.

숭정9년에 치우 스님이 170근을 들여 만든 이 종은 단용뉴, 음통, 상대, 하대, 유곽, 보살상 등의 구성요소를 구비하고, 또한 종복에 位牌紋을 갖고 있는 문양 및 주조 등이 잘된 가작품으로 고려 후기 종 형식과 조선종 형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둥그스름하게 솟은 천판위로 우리나라 전통의 한 마리의 용과 짧은 음통으로 된 용뉴가 있다. 용은 한쪽 발에 여의주를 갖추었고, 용의 비늘은 표현되지 안았으나 사실적으로 조식되어 있으며, 음통은 용의 몸체로 감싸고 표면에는 꽃무늬로 장식하였다.

입상대는 승형의 인물이 일렬로 앉아 있고, 상대에는 큼직한 번개무늬와 작은 꽃잎이 겹친 문양대가 둘러져 있다.
인물형 입상대는 희귀한 예로 대흥사 소장 탑산사 종(1233년)에도 등장하지만 조선 후기 종에 주로 볼 수 있는 문양으로, 대복사종, 쌍계사 종(1641년), 보경사 서운암 종(1667년), 완주 송광사 종(1716년)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상대는 가는 선으로 된 雷紋과 하단의 톱날모양의 3각문양 등 2단으로 형성하고, 연화당초무늬로 장식된 유곽은 상대에 붙어 있고 그 안의 복엽 6판으로된 연꽃받침 위에 돌기된 9개의 유두는 단순화시켜 도형화하여 표현하였다.
유곽 바로 밑으로 상하 각 1줄의 융기된 선을 긋고, 그 사이에 다른 종에서는 볼 수 없는 5자의 원형범자대를 배치하였다.
다시 그 밑으로 융기된 두 줄의 굵은 선을 아래 위로 그려 중대인 듯 종신을 상하로 구분하였다.

유곽 사이로 2중의 선으로 된 원형두광을 갖추고, 머리에 보관을 쓰고, 전신에 천의를 걸치고 구름위에 서서, 연꽃봉오리를 공손히 쥐고, 무아지경에 빠져있는 4구의 보살상이 자리한다.   종신 중앙을 가로지르는 2줄의 횡대 아래로 유곽과 줄을 맞춰 용으로 장식된 4개의 원패에는 「宗圖磐石王道彌隆 惠日張明法周沙界」라는 기원문이 적혀 있다. 기원문은 대복사종의 위패문양과 같다.

종신에 음각한 일부 파악된 명문은
숭정구년병자유월일주종중백칠십근필공치우(崇禎九年丙子六月日鑄鍾重百七十斤畢工置于) 속리산(俗離山) 중사자암(中獅子庵) 대공덕주(大功德主) 초원비구(楚圓比丘) 화주임사립(化主林四立) 대시주질복이립(大施主秩卜而立) 대시주김광찬단신(大施主金光纘單身) 대시주이현남립(大施主李賢男立) 대시주봉춘보체(大施主奉春保체) 시주김춘금이립(施主金春金而立) 사김영가(舍金영駕) 상궁이씨애일보례(尙宮李氏愛一保禮)』이다.

하대에는 크고 선명하게 도안화된 연화당초무늬가 둘러져 있다.

치우 스님이 만든 종은 현재 이 1점밖에 없어 정확한 계보를 추정할 수 없으나 종신에 사용된 문양이 죽창, 정우 스님들이 주종한 종과 매우 유사하여 직간접적인 영향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자료출처 ;
한국의 범종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의 종 염영하 지음
직지성보박물관
www.nohht.com.ne.kr
문화재청 - www.cha.go.kr
문화재청 - www.ocp.go.kr:9000
2009년 3월 15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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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法住寺) 숭정구년명(崇禎九年銘) 범종(梵鍾)(2-68)


소재지(所在地) : 충청북도(忠淸北道) 보은군(報恩郡) 내속이명(內俗離面) 사내리(舍乃里)

연 대(年 代) : 1636年(인조(仁祖) 14年, 숭정(崇禎) 9年)

지정번호(指定番號) : 

실측치(實測値) : 총고(總高); 74cm, 용통고(甬筒高); 14.5cm, 상대폭(上帶幅); 6cm, 유곽장(乳廓長); 21.5 

×16cm, 구경(口徑); 48cm, 종신고(鍾身高); 61cm, 용통경(甬筒徑); cm, 하대폭(下帶 

幅); 7cm 종구후(鍾口厚); 5.2cm, 용뉴고(龍鈕高); 13cm, 천판경(天板徑); 32cm 유곽 

폭(乳廓幅); 3cm, 당좌경(撞座徑); cm

 

 동종(銅鍾)의 정상(頂上)에는 용뉴(龍鈕)와 용통(甬筒)을 갖추고 있다. 단룡(單龍)의 일족 (一足)에는 여의주(如意珠)를 갖추고 있는데, 용린(龍鱗)의 표현(表現)은 없으나 용두(龍頭)

가 사실적으로 조식되어 있으며 용통은 용의 몸체로 휘감았고 표면(表面)에 화문(花紋)으로 

조식(彫飾)하였다.

 천판(天板)과 상대(上帶)의 계선상(界線上)에는 입상문대(立狀文帶)를 구비하였는데 입상

문에는 합장한 보살상의 흉상(胸像)이 전체에 조식되어 돌려졌다. 상대(上帶)는 상하(上下)2

단(段)으로 구분하여 문양대(紋樣帶)를 조성(造成)하였는데 상단(上段)은 세선뇌문대(細線雷

紋帶)로 처리하고 하단(下段)은 거치문(鋸齒紋)으로 돌려 장식하였다.

 유곽(乳廓)은 4개소(個所)에 배치하고 유곽과 유곽 사이의 간지(間地)에는 보살입상(菩薩

立像) 4구(軀)를 배치조식(配置彫飾)하고 있다. 유곽(乳廓)의 문양(紋樣)은 인동문(忍冬紋)과 

화문(花紋)으로 장식하였고 유좌는 복엽(複葉)의 6판(瓣)으로 되어 그 중앙(中央)에 돌출된 

9유두를 갖추고 있다.

 유곽 바로 밑으로 상하(上下) 각(各) 1조(條)의 융기된 선(線)을 나타내고 그 간지(間地)에 

원권내에 범자(梵字) 5자(字)를 갖춘 문양대(紋樣帶)를 유곽같이 4개소(個所)에 배치 장식하

였다. 바로 그 밑으로 각(各) 1조식(彫飾)의 융기 태선(太線)을 상하(上下)로 배치하여 중대

(中帶)인 듯 종신을 상하(上下)로 구분(區分)하였다. 유곽과 유곽 사이에는 이중(二重) 원형 

두광과 보관 그리고 전신에 천의(天衣)를 갖춘 보살입상 4구(軀)를 배치하였으며, 중대(中

帶)와 하대(下帶)의 간지에는 위패형의 장식을 4개소(個所)에 배치 장식하였고 하대(下帶)는 

연화문과 모란 문양으로 장식하였다.

 위패형과 위패형의 장식이 있는 일면에 주조년기(鑄造年記)가 점자(点字)로 조식(彫飾)되

어 있는데 명문(銘文)은 

 崇禎九年丙子 六月日鑄鍾重 百七十斤畢工 道置干俗離山

 (숭정구년병자 육월일주종중 백칠십근필공 도치간속이산)

 中師子庵(중사자암)으로 사자암(師子庵)의 범종(梵鍾)이며 숭정(崇禎) 9年 즉 인조(仁祖) 14年 병자(丙

子)(1636)에 주조된 것으로 고려초기 동종의 전통 양식의 수법을 어느정도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간 한국의 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