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고려의 종

경북대학교박물관 소장 금동요령(金銅搖鈴)

korman 2014. 4. 10. 17:37

경북대학교 박물관 소장 금동요령(金銅搖鈴)

 

 

 

금동요령(金銅搖鈴)
고려시대
높이 24.5cm

요령은 승려들이 법회나 강론 때 잠자는 불성을 깨우거나 제를 지낼 때 사용된다.
사천왕의 모습이 볼륨있게 양각된 방울을 연꽃이 아름답게 덮고 있다. 위쪽에 달린 갈고리에 수에 따라 독고령, 삼고령, 오고령으로 나뉘는데 이 요령은 오고령이다.

 

출처 : 경북대학교박물관사이트 2014년 4월 10일 현재

http://museum.knu.ac.kr/exhibition/03_info.html?R_index=41&return_str=/exhibition/03_list.html_wowque_page_wowequl_1_wowand_R_cat_wowequl_제3전시실_wowand_search_type_wowequl__wowand_search_str_wowequ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