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그 울림의 미학

88. 미네소타의 들소 미니아폴리스 공항에서... 89. 영국의 심장, 국회의사당 런던 테임즈 강변에서 90. 미네소타의 의 원앙 미니아 폴리스 선물가게에서... 91. 콜럼버스의 야망 바르셀로나의 항구에서... 92. 빠리의 여인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계속 To be continued...

83. 뽕네프를 건너서 파리 세느강변의 길거리 갤러리에서... 84. 깐느의 두부장수 깐느의 부둣가에서 85. 난향에 취한 나비 홍콩의 길거리 골라골라 좌판에서... 86. 뉴 올리언즈의 카니발 뉴 올리언즈의 프렌치 쿼터에서... 87. 테러의 현장 지금은 사라진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 앞에서... 일주일 후 계속 To be continued..

난 아직 나의 그리움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 못하고 있다. 벌써 30년 가까운 세월을 그리워 하였으면서도 그 그리움을 표출하지 못하고 있다. 어쩌면 남에게 들려주기 싫은 그리움이었는지 긴 세월동안 마음속 몽당연필이 컴퓨터 자판에 가려진 오늘까지도 난 가슴에만 쌓아 놓은 그리움이 있다. 사랑..

국내뿐만 아니고 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면 전 세계로부터 온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중 좀 잘산다고 하는 선진국에서, 주로 미국이나 구라파에서 온, 사람들 중에는 남의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깊은 괸심을 갖고 많은 질문을 하여 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때..

오늘 아침 집을 나서서 다시 집에 돌아올때 까지 만난 여자들 네명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여인 1 아침 집을 나서는데 아침 운동을 하러 가는지 젊은 아주머니 한분이 내 앞에 가는것이 보였다. 내가 그 아주머니 보다 걸음이 빠르기 때문에 거리가 점점 가까워 졌고 이윽고 그녀 뒤에 ..

훈찬에게, 일전 글에서 해병대 118기 얘기를 하겠다고 했지? 오늘 그 얘기를 하고자 하네. 1학년 여름방학 봉사를 강원도 화천으로 가지 않았겠나. 그때 그대는 참여치 않았던걸로 기억되네. 우리가 머문곳은 7사단 정문 앞 초등학교 교실이었는데 우리 큰애가 7사단에 근무할때 가 보았더니 모두 달라..

77. 나라 잃은 서러움을 안고...티벳불교의 종 인사동 사찰용품점에서.... 78. Delft Poly의 Handcraft 작품 1 암스테르담 갤러리에서... 79-80. Delft Poly의 Handcraft 작품 2 & 3 암스테르담의 갤러리에서.... 81. 사랑, 홍콩 침사추이 뒷골목에서... 82. 게르만의 푸른 눈 프랑크 프루트 유리공예점에서... 일주일 후 계속 To be continued...

72. 종의 기원, 원시적 흙종 화현지하상가 수입품점에서... 73. 깐느의 돌고래 깐느해변 기념품점에서... 74. 나폴레옹의 종소리 베르사이유 궁전 앞에서... 75. 일본 스님의 흔들림 도쿄의 사찰에서... 76. 로얄크라운 런던 외곽 윈저궁 입구에서... 계속 To be continued...

어쩌다 그 멋지던 외관을 망가뜨린 볼똑 튀어나온 배를 좀 줄여볼까 하고 마누리 혈압과 당뇨에 좋다고 하여 학교때, 연애할때 열심히 다니다 온갓 핑계로 그만두었던 산을 다시 다녀보고자 올봄부터 인천 근교의 야산부터 오르기 시작 하였다. 그러다가 장마라는 핑계로, 한여름 너무 더우니 조심해..

가끔씩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서양사람들이 우리보다 잘 살고 있는것의 근본적 원인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두 사람이 물병 하나를 들고 사막을 건너고 있다. 두사람의 물병에는 물이 절반씩 들어있다. 오아시스를 발견하지 못하면 두사람은 가지고 있는 물만으로 사막을 건너야 한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