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의 시댁과 처가 명절날의 시댁과 처가 많은 사람들이 아는 우스갯소리 중에 ‘스님, 목사, 신부’의 존칭에 관한 게 있다. 목사와 신부는 스님에게만 존칭어 ‘님’자를 붙이는 게 불만이다. 그러자 한 사람이 나서서 “그럼 스님은 ‘스'라고 부르랴?”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실은 그들에게도 사람들은..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9.02.03
병원이야기 2 - 병보다 더 서러운..... 병원이야기 2 - 병보다 더 서러운.... 10일 주기로 4박5일씩 정기적으로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당사자는 오죽할까마는 보호자랍시고 그 주기에 맞춰 병원엘 같이 드나들어야 하는 나로서도 5개월째 접어들고 나니 꾀가 생긴다. 병원 입원계에 미리 예약하면 내 집사람과 같은 처지에 있는..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