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와 까마귀 까치와 까마귀 내가 살고 있는 동네는 아침에 까치 소리가 많이 난다.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했는데 내 집 창틀은 아니라도 온 동네가 요란하게 어디선가 울어대고 있으니 동네 전체에 혹은 동네 누군가에게 좋은 일이 있으려니 생각하곤 하였다. 그런데 코로나가 기승을 부..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20.03.08
겨울엔 모기가 없다 사진 : 야후 합성 겨울엔 모기가 없다 작은 나라이기는 하지만 지방마다 특별한 사투리가 있다. 우리나라만 그런 게 아니고 다른 나라들도 다 지방 사투리와 억양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나누는 대화에 따라 다들 잘 알아듣는다. 그러나 어떤 단어는 통역이 없으면 절말 모를 것..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