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3

나는 내게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내게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일기예보에는 오후부터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다고 하더니만 아침부터 창밖에는 그 비가 내리고 있다. 장마가 깊어지고 있음이겠지. 이런 날은 큰 머그컵으로 방금 커피 한잔을 다 마셨음에도 또 커피 생각이 난다. 그리고 뒤이어 부침개에 막걸리 생각까지. 우선 커피 ..

서울 현충원 호국종

서울 현충원 호국종 호국종 이 종은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1973. 5. 8. 재향군인회에서 회원들의 성금으로 제작하여 서울현충원에 기증한 종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호국종”이라 명칭하고 휘호하였다. 이 종은 현충문 오른쪽 서쪽 순환도로 입구(아람길 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