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鐘) 때문에 종(鐘) 때문에 9월도 다 가는 날 블로그를 열었더니 모 방송국 아침 프로그램 작가라는 분이 방명록에 글과 전화번호를 남겼다. 내가 모으고 있는 “종”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니 연락을 좀 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문자로 내 손전화번호를 보냈더니만 그녀가 전화를 걸어왔다. 사연인즉 별..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0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