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조선의 종

남원 실상사 동종 ((實相寺 銅鐘)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37호)

korman 2007. 2. 3. 18:41

 

남원 실상사 동종 ((實相寺 銅鐘)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37호)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37호
명 칭 실상사동종 (實相寺銅鐘)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92.06.20
소 재 지 전북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50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실상사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남원시 문화관광과 063-620-6173


실상사 경내에 있는 높이 123㎝, 입 지름 83㎝의 종이다.


종을 매다는 고리는 용이 종머리를 딛고 있는 형상이며,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용통은 간략화 된 용이 꼬리를 휘감은 모양을 하고있다. 몸통 위쪽은 원안에 범자를 양각한 문양을 12곳에 배치하였다. 그 아래 사각형을 이룬 유곽이 4면에 있으며, 사이사이에 두 손으로 꽃가지를 잡고 보관을 쓴 보살상이 1구씩 배치되었다. 유곽의 테두리는 덩굴무늬로 장식되었고, 안쪽으로는 꽃 모양의 유두 9개가 있다.


종에 새긴 글을 통해 조선 숙종 20년(1694)에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검색창 2017년 3월 18일 현재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jsessionid=IzSA1tZWBb5W82y4ZOmLEIaIXm1Kys11kVsRJGQfFbNmkcuK7e8XmSEJ5RGwSaV1.cpawas2_servlet_engine1?pageNo=1_1_2_0&ccbaCpno=21135013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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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동종
























• 코드: cp0501b04501 


• 명칭 : 실상사동종 


• 지정 : 시도유형문화재 137호(전북) 


• 조성연대 : 조선 숙종 20년(1694) 


• 제원 : 전체높이 123㎝, 입지름 83㎝ 


• 소재지 : 남원 실상사 


• 관리자 : 남원 실상사 


• 설명 


용뉴는 여의주가 없는 용이 천판을 딛고 있는 형상이며, 음통은 간소화된 용의 꼬리가 휘감은 모양을 하고 있다. 다소 표현이 간략화 되기는 했으나, 음통의 존재는 한국종의 전통을 간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재질은 청동이다. 


몸통 위쪽은 원안에 범자(梵字)를 돋을새김 한 문양을 12곳에 배치하였다. 그 아래 연곽이 네 면에 있으며, 사이사이에 두 손으로 꽃가지를 잡고 보관을 쓴 보살입상이 연꽃위에 1구씩 배치되었다. 보살입상의 경직된 표현 등은 한국종이 조선중기 이후에 들어서면서 이루는 형식화를 보여주고 있다. 연곽의 테두리는 인동초문(忍冬草紋)을 돋을새김 하였고, 안쪽으로는 팔엽의 중판연화판(重瓣蓮花瓣)으로 9개의 연뢰를 받치고 있다. 그 아래로 종과 관련한 기록들이 돌려 새겨져 있고 당좌는 없다. 종의 밑자락에도 무늬를 전혀 새기지 않았다. 


종기(鐘記)에 강희 33년으로 기록되어 있어 조선 숙종 20년(1694년)에 주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자료참조 : 문화재청, 직지성보박물관, 사찰 홈페이지>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2017년 12월 6일 현재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_id=CP_THE007&cp_code=cp0501&index_id=cp05010056&content_id=cp050100560001&search_left_men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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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6일 현재  


실상사 동종 (實相寺 銅鐘)

(1) 종 목 : 시도유형문화재 137호

(2) 지정일 : 1992. 6. 20

(3) 일반설명

실상사 경내에 있는 높이 123㎝, 입 지름 83㎝의 종이다. 종을 매다는 고리는 용이 종머리를 딛고 있는 형상이며,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용통은 간략화 된 용이 꼬리를 휘감은 모양을 하고있다. 몸통 위쪽은 원안에 범자를 양각한 문양을 12곳에 배치하였다. 그 아래 사각형을 이룬 유곽이 4면에 있으며, 사이사이에 두 손으로 꽃가지를 잡고 보관을 쓴 보살상이 1구씩 배치되었다. 유곽의 테두리는 덩굴무늬로 장식되었고, 안쪽으로는 꽃 모양의 유두 9개가 있다. 종에 새긴 글을 통해 조선 숙종 20년(1694)에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4) 전문설명

이 동종은 실상사 경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높이는 123㎝, 종구 직경(鐘口 直徑) 83㎝이다. 용뉴(龍뉴)에는 여의주가 없는 용이 종천판(鐘天板)을 딛고 있는 형상이며, 용통(龍筒)은 간략화된 용의 꼬리가 휘감은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종의 형상은 상대(上帶)와 천판(天板) 사이에 입화식(立花飾)이 없어졌으며, 하대문양(下帶紋樣)이 없어지고 상대문양(上帶紋樣)이 범자문(梵字文)으로 대치된 것이다. 그러나 간략화되기는 했으나, 용통의 존재는 한국종의 전통을 간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비천상의 경직된 표현 등은 한국 동종의 조선중기 이후에 들어서면서 이루는 형식화를 보여주고 있다. 제작연대는 종기(鐘記)에 강희(康熙) 33년으로 기록되어 있어 조선 숙종 20년(1694년)에 주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상대에는 종신(鐘身)보다 한단 높게 원형 단을 만들고, 그 안에 한자씩 범문(梵文)을 12곳에 양각하였다. 이 범문자대(梵文子帶)의 아래 4곳에 유곽(乳廓)이 있으며, 방형 유곽의 외연에는 인동초문(忍冬草紋)을 양각하였다. 유두(乳頭)는 8옆의 중판연화판(重瓣蓮花瓣)으로 유두를 받치고 있다. 유곽 사이의 공간에는 두 손으로 꽃가지를 잡고, 보관을 쓴 보살상이 1구씩 배치되었다.



출처 : 실상사 홈페이지 2014년 1월 26일 현재
바로가기 : http://www.silsangsa.or.kr/bbs/board.php?bo_table=culture&wr_id=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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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췌일 2014년 1월 26일 현재


실상사 동종

  • 구분 : 전라북도지정
  • 분류 : 유형문화재 제137호
  • 지정일 : 1992.06.20
  • 소재지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57
이 종은 조선 숙종 20년(1694)에 만든 것으로 전체 높이 123cm, 넓이는 83cm이다. 종 머리에는 용뉴라는 용모양의 고리가 있고, 그 옆에는 한국 종의 전통 요소인 용통이란 굵은 관을 달았다. 종 어깨의 둘레를 따라가며 네 방향에 유곽이라 부르는 큼직한 사각형을 하나씩 새겼다. 네 개의 유곽마다 그 안에 꽃무늬를 세 개씩 3열로 배열하였으며, 유곽들 사이에 보살상을 조각하였다. 용뉴와 용통의 장식이 간소하며 종의 밑자락에도 무늬를 새기지 않았다. 몸통에 새긴 딱딱한 선녀상을 볼 때, 조선후기 종의 장식기법이 형식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남원시 사이트 2014년 1월 26일 현재바로가기 : http://tour.namwon.go.kr/index.nwn?contentUid=ff808081429cf7460142b1b9ff1f0b03&dataUid=ff80808142d720180142da1814c90186&categoryUid1=ff808081429cf7460142a17e810104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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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동종









한자
영어음역
영어의미역
분야
유형
지역
시대
집필자


[상세정보]
성격 범종
제작시기/일시 1694년연표보기
제작지역 실상사
재질
높이 123㎝
너비 83㎝
소장처 실상사
소장처 주소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50  지도보기
소유자 실상사
문화재 지정번호 전라북도 유형 문화재 제137호
문화재 지정일 1992년 6월 20일연표보기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실상사에 소장된 조선 후기의 범종.

[개설]
사찰의 불교 의식 때 사용되는 사물(四物) 중의 하나인 범종은 사람을 불러 모으거나 때를 
알리기 위한 법구로서, 종소리를 듣고 법문(法問)을 듣는 자는 오래도록 생사의 고해(苦海)를 
넘어 불과(佛果)를 얻을 수 있으며 지옥에 떨어져 고통받는 중생을 구원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형태]

실상사 범종은 높이 123㎝, 구연부 지름 83㎝의 중형 범종으로서, 1694년(숙종 20)에 
제작되었다. 
용뉴(龍紐)는 한 마리의 용이 천판(天板)을 딛고 있는 형상이며, 용의 꼬리가 용통(甬筒)을 
휘감고 있다.

상대(上帶)에는 원형의 범자문(梵字文)을 12곳에 배치하였으며, 종신(鐘身)의 중간부분에는 

4곳에 유곽(乳廓)과 유두(乳頭)를 배치하였다. 사각형 유곽의 구연부에는 인동초문(忍冬草紋)을 
양각하였으며, 8겹의 연꽃이 유두를 받치고 있다. 유곽 사이의 공간에는 두 손으로 꽃가지를 
들고 보관을 쓴 보살상이 1구씩 배치되었다. 하대는 표현되지 않았으며, 종신 하단부에는 
주종기(鑄鐘記)」가 남아 있다.


[특징]
실상사 동종은 단룡(單龍)의 고리와 용통(甬筒), 유곽(乳廓) 등 전통 범종의 양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중국 범종의 영향을 받아 하대(下帶)가 생략된 절충적인 양식을 보여준다.

[의의와 평가]

「주종기(鑄鐘記)」에 의해 1694년이라는 조성 연대가 정확히 밝혀져 있어 조선 후기 범종의 
기준작이 된다.


출처 : 디지털남원문화대전 2014년 1월 30일 현재
http://namwon.grandculture.net/Contents/Index?contents_id=GC0060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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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췌 2008년 10월 24일 현재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137호 (남원시)
명     칭 실상사동종(實相寺銅鐘)
분     류
수량/면적 1구
지 정 일 1992.06.20
소 재 지 전북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50
시     대
소 유 자 실상사
관 리 자 실상사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남원시 문화관광과 063-620-6173
설     명 실상사 경내에 있는 높이 123㎝, 입 지름 83㎝의 종이다. 


종을 매다는 고리는 용이 종머리를 딛고 있는 형상이며,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용통은 간략화 된 용이 꼬리를 휘감은 모양을 하고있다. 몸통 위쪽은 원안에 범자를 양각한 문양을 12곳에 배치하였다. 그 아래 사각형을 이룬 유곽이 4면에 있으며, 사이사이에 두 손으로 꽃가지를 잡고 보관을 쓴 보살상이 1구씩 배치되었다. 유곽의 테두리는 덩굴무늬로 장식되었고, 안쪽으로는 꽃 모양의 유두 9개가 있다. 


종에 새긴 글을 통해 조선 숙종 20년(1694)에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동종은 실상사 경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높이는 123㎝, 종구 직경(鐘口 直徑) 83㎝이다. 용뉴(龍뉴)에는 여의주가 없는 용이 종천판(鐘天板)을 딛고 있는 형상이며, 용통(龍筒)은 간략화된 용의 꼬리가 휘감은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종의 형상은 상대(上帶)와 천판(天板) 사이에 입화식(立花飾)이 없어졌으며, 하대문양(下帶紋樣)이 없어지고 상대문양(上帶紋樣)이 범자문(梵字文)으로 대치된 것이다. 그러나 간략화되기는 했으나, 용통의 존재는 한국종의 전통을 간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비천상의 경직된 표현 등은 한국 동종의 조선중기 이후에 들어서면서 이루는 형식화를 보여주고 있다. 제작연대는 종기(鐘記)에 강희(康熙) 33년으로 기록되어 있어 조선 숙종 20년(1694년)에 주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상대에는 종신(鐘身)보다 한단 높게 원형 단을 만들고, 그 안에 한자씩 범문(梵文)을 12곳에 양각하였다. 이 범문자대(梵文子帶)의 아래 4곳에 유곽(乳廓)이 있으며, 방형 유곽의 외연에는 인동초문(忍冬草紋)을 양각하였다. 유두(乳頭)는 8옆의 중판연화판(重瓣蓮花瓣)으로 유두를 받치고 있다. 유곽 사이의 공간에는 두 손으로 꽃가지를 잡고, 보관을 쓴 보살상이 1구씩 배치되었다.



출처 : 문화재청 206년 10월 24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