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우리 종과 이야기

강화 성공회 온수리성당 고상만씨의 삼종지기 인생

korman 2023. 3. 17. 10:50

오후 3시30분, 철학자 칸트는 늘 이 시간에 산책을 했다. 얼마나 시간이 정확하고 일관됐던지 사람들은 그의 등장으로 시간을 가늠했다. 훗날 시간에 철두철미한 사람들의 별명이 모두 ‘칸트’가 된 연유이기도 하다. 강화도 온수리에도 25년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오전 6시, 오후 6시가 되면 종을 치는 ‘칸트’가 있다. 성공회 온수리 성당 종지기 고상만씨가 그 주인공. 사반세기 종지기로 살아온 그의 삶을 들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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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째 하루 세 번 종 치는 ‘온수리 칸트’ 아시나요? - 인천아이뷰

봄나들이, 바이킹·범퍼카·회전목마 타러 고고~ 인천의 테마파크, 마이랜드·월미테마파크·원더박스 따듯해진 날씨, 형형색색 피는 꽃에 어김없이 설레는 계절이 찾아왔다. 봄은 시작과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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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안병일 강화 책방시점 대표, 자유기고가

출처 : 인천 인터넷신문 2023년 3월 17일 현재

 

 

※ 강화성당에는 교회종 외에 우리나라 범종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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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성당의 범종

강화성당(江華聖堂)의 범종 (성공회) Sts Peter&Paul's Church, Ganghwa 강화성당(江華聖堂)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길에 있는, 대한제국시대에 세워진 성공회 서울교구 소속의 성당이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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