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울림 속으로/조선의 종

전라북도 부안군 개암사 범종 (전북유형문화재 126호)

korman 2009. 9. 27. 20:55

(수정 혹은 보완)

 

문화재명 : 개암사 대웅전 강희이십팔년명 범종 (開巖寺 大雄殿 康熙二十八年銘 梵鍾)

지정사항 : 시도유형문화재

소재지 : 전라북도(全羅北道) 부안군(扶安郡) 상서면(上西面) 감교리(甘橋里)

분류  :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의식법구

시대 : 조선 범종(朝鮮 梵鍾)

년대 : 1689年(숙종(肅宗) 15年, 강희(康熙) 28年)

 

요약정보
범종(梵鍾)의 정상(頂上) 용뉴(龍?)는 단룡(單龍)의 용체(龍體)로 감싼 용통(甬筒)을 갖고 있으며 사족(四足)으로 정상을 딛고 서 있는 형태이다. 용통의 정상부에는 조선시대 범종에서 흔히 보이는 형식과 같이 만개(滿開)한 꽃 모양으로 처리하였다. 천판(天板)은 반구형(半球形)이고 상대(上帶)와 접하는 계선상(界線上)에는 턱과 같이 돌출 된 태선(太線)을 돌리고 있으며, 그 아래로 범자(梵字) 27자(字)로 된 상대(上帶)를 구비하고 있다. 유곽은 상대(上帶)와 떨어져 있고 유곽의 문양대 역시 화문(花紋)으로 장식 처리하였다. 유 곽 내의 9유두(乳頭) 역시 8엽(葉)의 화좌(花座)로서 자방이 돌출된 형식이며, 유곽과 유곽사 이에는 두광과 보관을 구비하고 운문(雲紋) 위에 합장한 보살입상 4구(軀)를 장식 배치하고 있다. 하대(下帶)는 상대(上帶)와는 달리 연화(蓮華)와 작약(芍藥)꽃이 교대로 장식 배치된 문양대 (紋樣帶)를 갖추고 있는데 종복에는 후에 약간 수리한 흔적이 보이고 있다. 종복(鍾腹)에는 명문(銘文)이 명기(銘記)되어 있는데, 康熙二十八年己(강희이십팔년기) 巳四月日開巖寺(사사월일개암사) 大鍾重五十斤(대종중오십근) 으로 되어 있다. 강희(康熙) 28年 기사(己巳) 즉 숙종(肅宗) 15년(年)(1689)에 개암사종(開巖 寺鍾)으로 주조(鑄造)된 것이다.

 

실측정보
총고(總高); 88cm, 용통고(甬筒高); 15cm, 상대폭(上帶幅); 5.5cm, 유곽장(乳廓長); 16×15.5cm, 구경(口徑); 62cm, 종신고(鍾身高); 74cm, 용통경(甬筒徑); cm, 하대 폭(下帶幅); 6cm 종구후(鍾口厚); 5cm, 용뉴고(龍?高); 15cm, 천판경(天板徑); 64cm, 유곽폭(乳廓幅); 2.2cm, 당좌경(撞座徑); cm

 

출처 :

2022년 12월 22일 현재

https://portal.nrich.go.kr/kor/buddhistView.do?menuIdx=805&idx=170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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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개암사 범종 (전북유형문화재 126호)

 

 

 

종 목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6호

명 칭 개암사동종 (開岩寺銅鐘)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86.09.08

소 재 지 전북 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248 (감교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개암사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부안군 문화관광과 063-580-4388

 

개암사 종각에 보관되어 있으며, 전체 높이 89.0㎝, 입 지름 61.5㎝이다.

 

종의 윗부분에는 종을 매다는 고리인 용뉴와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용통이 있다. 어깨부위에는 사각형으로 띠를 둘렀으며, 그 안에 다시 원을 그리고 범자를 새겨 넣었다. 일부는 이 사각형의 구획안에 2행의 한자 명문을 양각하였다.

 

어깨 아래쪽으로는 4각형 모양의 유곽과 보살입상이 4개씩 교차로 배치되어 있다. 유곽 테두리 안쪽으로 9개의 꽃무늬를 한 유두가 있다. 보살입상은 구름위에 천의를 입고 두 손을 모아 꽃을 받들고 있다. 종 입구는 어깨부위와는 다르게 띠를 두르고 꽃무늬를 새겼다.

 

종의 아랫부분에는 숙종 15년(1689)에 주조했다는 명문이 있어서, 범종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검색창 2017년 3월 18일 현재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1260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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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사 동종

 

 

 

• 코드: cp0501b00301 

 

• 명칭 : 개암사동종 

 

• 지정 : 시도유형문화재 126호(전북) 

 

• 조성연대 : 조선 숙종 15년(1689) 

 

• 제원 : 전체높이 85㎝, 종신 64.5㎝, 입지름 61.5㎝, 입두께 5㎝ 

 

• 소재지 : 부안 개암사 

 

• 관리자 : 부안 개암사 

 

• 설명 

 

죽염으로 유명한 부안 개암사의 종각에 보관되어 있으며 원응, 사인 스님 등과 함께 작업을 했던 지준(智俊)스님이 독립해서 만든 종이다. 재질은 청동이며 주종장은 태행, 인경, □천이다. 

 

용뉴에는 한 마리 용이 네 개의 발을 모두 종정부에 딛고 있으며 용두(龍頭) 뒤편 음통은 연꽃장식 횡대문(橫帶紋) 위에 연판을 세워 조식하였다. 종신은 천판이 솟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표면이 거칠다. 종의 보관상태는 대체로 양호하다. 

 

위쪽에는 사각형으로 띠를 두르고 그 안에 다시 원을 그리고 육자대명왕진언과 파지옥진언을 새겨 넣었으며, 일부는 이 사각형의 구획 안에 2행의 한자 명문을 돋을새김 하여 상대를 대신하였다. 

 

그 아래로 연화모란문(蓮花牡丹紋)이 돋을새김 된 사각형 모양의 연곽과 연꽃봉오리를 든 보살입상이 네 곳에 교대로 배치되어 있다. 연곽 테두리 안쪽으로 아홉 개의 꽃무늬를 한 연뢰가 있다. 보살입상은 구름위에 천의(天衣)를 입고 보관을 쓰고 두광을 갖추고 있으며 두 손을 모아 연꽃을 받들고 있다. 단신(短身)에 어린아이 같은 상호를 한 모습을 하고 있다. 보관을 포함한 천의의 표현은 정교하면서 유연한 선을 사용하였다. 또한 구름은 꼬리가 양쪽으로 빠지는 형태에서 한쪽으로 빠지는 형태로 변형하여 표현하였다. 하대는 상대와는 달리 연곽과 같은 연화당초무늬를 돌려 마무리하였다. 

<자료참조 : 문화재청, 직지성보박물관, 사찰 홈페이지>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2017년 12월 7일 현재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_id=CP_THE007&cp_code=cp0501&index_id=cp05010016&content_id=cp050100160001&search_left_men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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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췌일 2008년 8월 8일 현재



개암사동종 [ 開巖寺銅鐘 ]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개암사의 대웅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종. 1689년(숙종 15) 제작. 총고 88cm, 종신고 74cm, 종구경 62cm.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6호.
용통의 정상부에는 조선시대 동종에서 흔히 보이는 형식과 동일하게 만개(滿開)한 꽃모양으로 처리되어 있다. 동종의 종정(鐘頂)인 천판(天板)은 반구형(半球形)이고, 상대인 견대(肩帶)와 접하는 계선상(界線上)에는 턱과 같이 돌출된 굵은 선을 돌리고 있다.
그 아래로 범자(梵字) 27자로 장식된 상대인 견대를 구비하고 있다. 유곽(乳廓)은 견대와 떨어져 있고 유곽의 문양대 역시 꽃문양으로 장식처리하였다. 유곽내의 9유두 역시 8엽의 화좌(花座)로서 자방(子房)이 돌출된 형식이다.
유곽과 유곽 사이에는 원형의 두광(頭光)과 보관(寶冠)을 구비하고 구름무늬 위에 합장한 보살입상 4구(軀)를 장식하여 배치하고 있다. 하대인 구연대(口緣帶)는 견대와는 달리 연꽃과 작약꽃을 교대로 장식배치된 문양대를 돌리고 있다.
그리고 종복(鐘腹)에는 후대에 약간 수리한 흔적과 시주자들의 성명, 그리고 주조연대가 확실한 명문이 양각으로 명기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康熙二十八年己巳四月日開巖寺大鍾重五十斤(강희28년기사4월일개암사대종중50근)’이다. 강희 28년은 조선 숙종 15년(1689)이며 개암사의 동종으로 주조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엠파스백과 2008년 8월 8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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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발췌일 2007년 3월 31일 현재


康熙 28年 己巳(1689), 청동, 전체높이 87.0cm, 종높이 65.7cm, 입지름61.4cm, 주종장 태행·인경·□천, 전북 부안 개암사
개암사 종은 서산 부석사 종(1669)와 청룡사 종(1674년)에서 원응, 사인 스님 등과 함께 작업을 했던 지준智俊 스님이 독립해서 만든 종이다. 이 종 역시 죽창, 원응, 정우, 사인 등 승장僧匠들이 제작한 종에서 볼 수 있는 일련의 문양이 등장하고 있다. 용뉴는 단룡과 연꽃장식이 있는 음통에, 종신은 천판이 솟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표면이 거칠다. 종신의 문양은 상대에 육자대명왕진언과 파지옥진언을 나열하고 그 아래로 사각형의 연곽과 연꽃봉오리를 든 보살상이 있으며, 하대는 연화당초무늬를 돌려 마무리하였다. 보살상은 연꽃을 들고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기존의 도상을 따르면서 단신短身에 어린아이같은 상호를 한 모습을 하고 있다. 보관을 포함한 천의의 표현은 정교하면서 유연한 선을 사용하였다. 또한 구름은 꼬리가 양쪽으로 빠지는

형태에서 한쪽으로 빠지는 형태로 변형하여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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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유형문화재 제126호
康熙 28年 己巳(조선 肅宗(숙종) 15년, 1689), 청동,
총 높이 87.0cm,

종신 높이 65.7cm,
용뉴 높이 13.2cm,

음통 높이 14.5cm,
천판 지름 42.0cm,

상대 폭 5.5cm,
하대 폭 6.0cm,
유곽대 폭 2.2cm,

유곽크기 16.0 x 15.5cm,
종입 지름 61.4cm,

종입 두께 4.9cm
주종장 ; 태행 · 인경 · □천,
전북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개암사





개암사 종은 서산 부석사 종(1669)와 청룡사 종(1674년)에서 원응, 사인 스님 등과 함께 작업을 했던 지준(智俊) 스님이 독립해서 만든 종이다.
이 종 역시 죽창, 원응, 정우, 사인 등 승장(僧匠)들이 제작한 종에서 볼 수 있는 일련의 문양이 등장하고 있다.

용뉴의 용은 앞발, 뒷발 등 4지를 모두 천판을 딛고 있는 단룡으로 되어 있고, 횡대문(橫帶紋)위에 연판(蓮瓣)을 세워 조식한 음통은 정상부에 조선종에서 흔히 보이는 형식과 같이 만개한 꽃모양으로 장식하였다.

천판은 ∩형태의 반구형을 하고 있으며, 상대와 접하는 경계선상에는 턱과 같이 돌출된 굵은 선을 돌리고 있다.

상대는 여러 개의 4각형으로 나누어 그 안에 다시 원으로 구획하고 양각한 27자의 범자문으로 된 육자대명왕진언과 파지옥진언을 1단으로 나열하고, 일부는 이 사각형의 구획안에 2행의 한자 명문을 양각하였다.

그 아래로 4개의 유곽(乳廓)에는 연화모란문을 새겼고 내부에는 팔판화형유좌(八瓣花形乳座)를 갖춘 9개의 유두를 돌출시켰다.

유곽과 유곽 사이에 4개의 보살입상을 양각하였는데, 보관을 쓴 머리 주위로 두광(頭光)이 발하며, 두 손으로 향화(香花)를 받들고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기존의 도상을 따르면서 단신(短身)에 어린아이같은 상호를 한 모습을 하고 있다. 보관을 포함한 천의의 표현은 정교하면서 유연한 선을 사용하였다. 또한 구름은 꼬리가 양쪽으로 빠지는 형태에서 한쪽으로 빠지는 형태로 변형하여 표현하였다.

하대는 연화와 芍藥꽃을 교대로 장식한 문양대를 돌려 마무리하였다.

개암사 대웅전에 있는 이 종에는 다음과 같은 명문이 있다.
康熙 二十八年己」 巳四月日開巖寺」 大鐘重百五十斤」 ... 중략 ... 通政大夫 智俊 畵員 太行 印경 口川」 
강희 28년 기사 4월, 조선 肅宗(숙종) 15년(1689)에 150근짜리 개암사대종을 주성하였으며, 지준스님이 제작하고 주종장은 태행 · 인경 · □천 임을 알 수 있다.그리고 龍頭施主와 주종에 관계가 있는 인명이 나열되어 있다.

이 종은 용뉴와 음통은 김룡사 종(1670), 홍천 수타사종(1670), 수원 팔달문종 및 봉은사 강희 21년명 종(1682) 등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었고, 보살상은 상기 종의 보살보다 작고 하부 구름무늬의 형상에 약간 차이가 있으나 같은 양식을 하고 있다.

이 종은 균열이 생겨 이 지방의 용접사가 용접하였으나 불완전하다.
 자료출처 ;
한국의 범종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의 종 염영하 지음
2007년 3월 31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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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사(開巖寺) 대웅전(大雄殿) 강희이십팔년명(康熙二十八年銘) 범종(梵鍾) (2-80,3-60)


소재지(所在地) : 전라북도(全羅北道) 부안군(扶安郡) 상서면(上西面) 감교리(甘橋里)
연 대(年 代) : 1689年(숙종(肅宗) 15年, 강희(康熙) 28年)
지정번호(指定番號) : 전라북도(全羅北道)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 제(第)40호(號) 
실측치(實測値) : 총고(總高); 88cm, 용통고(甬筒高); 15cm, 상대폭(上帶幅); 5.5cm, 
유곽장(乳廓長); 16×15.5cm, 구경(口徑); 62cm, 종신고(鍾身高); 74cm, 용통경(甬筒徑); cm, 
하대폭(下帶幅); 6cm 종구후(鍾口厚); 5cm, 용뉴고(龍鈕高); 15cm, 
천판경(天板徑); 64cm, 유곽폭(乳廓幅); 2.2cm, 당좌경(撞座徑); cm


 범종(梵鍾)의 정상(頂上) 용뉴(龍鈕)는 단룡(單龍)의 용체(龍體)로 감싼 용통(甬筒)을 갖고 
있으며 사족(四足)으로 정상을 딛고 서 있는 형태이다. 용통의 정상부에는 조선시대 범종에서 
흔히 보이는 형식과 같이 만개(滿開)한 꽃 모양으로 처리하였다.
 천판(天板)은 반구형(半球形)이고 상대(上帶)와 접하는 계선상(界線上)에는 턱과 같이 돌출
된 태선(太線)을 돌리고 있으며, 그 아래로 범자(梵字) 27자(字)로 된 상대(上帶)를 구비하고 
있다.
 유곽은 상대(上帶)와 떨어져 있고 유곽의 문양대 역시 화문(花紋)으로 장식 처리하였다. 유
곽 내의 9유두(乳頭) 역시 8엽(葉)의 화좌(花座)로서 자방이 돌출된 형식이며, 유곽과 유곽사
이에는 두광과 보관을 구비하고 운문(雲紋) 위에 합장한 보살입상 4구(軀)를 장식 배치하고 

있다.
 하대(下帶)는 상대(上帶)와는 달리 연화(蓮華)와 작약(芍藥)꽃이 교대로 장식 배치된 문양대
(紋樣帶)를 갖추고 있는데 종복에는 후에 약간 수리한 흔적이 보이고 있다.
 종복(鍾腹)에는 명문(銘文)이 명기(銘記)되어 있는데,
 康熙二十八年己(강희이십팔년기)
 巳四月日開巖寺(사사월일개암사)
 大鍾重五十斤(대종중오십근)


 으로 되어 있다. 강희(康熙) 28年 기사(己巳) 즉 숙종(肅宗) 15년(年)(1689)에 개암사종(開巖
寺鍾)으로 주조(鑄造)된 것이다.


출처 :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간 한국의 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