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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한국인 속에 생각나는 사람

지난날 나는 영국 런던에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윈저宮 앞 호텔에서 두 달 정도를 혼자 기거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해외여행이 그리 쉽지 않은 시절이었고 또 런던도 아니었기 때문에 한국사람 만나기는 매우 어려웠다. 또한 관광객들도 런던에서 한 시간 거리밖에 되지 않기 때문..

종모음 (Bell collection) 열둘

62 . 포셀린의 아름다움 런던의 포셀린 도자기 가계에서.. 63. 라일락 그늘에서 편지를 읽을까 런던의 도자기 가계에서... 64. 시카고의 빌딩사이로 구름은 흐로고 구름에 달가듯이 시카고 공항에서.. 65. 말 울음을 종소리로 대신하고. 로마의 아프리카 흑인 좌판에서.... 66. 머라이언의 포효 싱가폴 머라이언 공원 입구에서 계 속 To be continued...

종모음 (Bell collection) 열

51. 에펠이 탑을 만들고 그 탑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첫번째 사람도 에펠이라는데... 왜 그랬을까? 에펠탐 아래에서... 52.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흙으로 빚어 채색한 작품.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의 인디언 선물가게에서.. 53. 이탈리아 반도와 시실리아. 피렌체 기차역에서... 54. 우리나라 기와지붕의 종각. 황학동 좌판에서... 55. 앵두나무 우물가에.... 로마의 선물가게에서.. 계속 To be continued...

종모음 (Bell collection) 아홉

▲ 45. 양치기 소년의 양 부르는 종 (?) 바르셀로나 길거리 흑인 좌판에서... ▲ 46-47. 여름철 보양식 한 쌍. 방콕 호텔의 선물가게에서... ▲ 48. 병따개를 겸한 태국 사원의 지붕모양. 인천 신포동의 한 선물가게에서... 태국종이 왜 거기 있었는지... ▲ 49. 택사스 레인저스. 달라스 공항에서 비행기 갈아타며... ▲ 50. 뉴올리언즈 프렌치 쿼터의 역마차 몽땅 물에 잠겼었는데 그곳은 무사할까... 계속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