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아직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춥기는 하지만 이제 낮 시간엔 봄이 오고 있다는 느낌이다. 제주도에는 유채꽃을 비롯하여 매화꽃도 한창 피어나고 있다고 하니 바다를 건너 육지에 당도한 꽃 소식을 들을 날도 며칠 남지 않은 것 같다. 아직 반짝 추위와 꽃샘..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7.02.28
우리도 그들처럼 우리도 그들처럼 어렸을 적부터 들어온 지칭 -계절의 여왕 5월-. 누가 이 말을 처음 썼는지 다른 나라에도 같은 표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말을 처음 지어낸 사람은 예전 여자대학에서 하였던 메이퀸 선발대회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아무튼 어느덧 그 여왕이 ..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6.06.01
란나와 화루볼과 호므랑 사진출처 : 야후 란나와 화루볼과 호므랑 TV에서 어떤 통신사의 광고를 보다 오래전 프로야구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 지금은 디자인 플라자로 바뀐 동대문야구장 관중석을 가득 메우게 하였던 고등학교 야구가 생각났고 아울러 불멸의 아나운서 ‘박*세’라는 분의 야구중계방송이 생..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5.09.24
못다한 아시안게임 이야기 사진 : 아시안게임 요트경기장 못 다한 아시안게임 이야기 어제 아침 인터넷 뉴스난에 인천아시안게임은 “돈 없는 아마추어의 실패작”이라는 기사제목이 첫줄에 진한 색으로 올라왔다. 아시안게임 유치 뒷이야기에서부터 유치 후 개최까지 7년 동안 지켜보았다는 S아무개 공중파방송..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4.10.02
야구 이야기 야구 이야기 여름 무더위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야구경기도 한창 무르익고 있다. 후반기 경기도 많이 지나갔으니 야구팬들은 가을의 전설은 어느 팀이 쓸 것인가에 대하여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특히 미국 및 일본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우리 선수들이 있고 국내 경기는 물론이려니와 ..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13.08.18
야구장에서 야구장에서 강남역 사거리 근처 별다방의 평일 오후 시간 뉴질랜드에서 오랜만에 서울에 온 친구를 만나 커피 한잔으로 그간 지내온 이야기를 나누다 문득 오랜만에 야구경기나 보러가자는 친구의 제안이다.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이기는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경기를 접할 기회가 없으니 서울에 온.. 이야기 흐름속으로/내가 쓰는 이야기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