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범종 144

서울 우이동 도선사 동종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59-1호)

서울 우이동 도선사 동종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59-1호) 사진 : 도선사 갤러리에서 2007년 6월 23일 현재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59-1호 명 칭 동종 (銅鐘)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 의식법구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2008.05.08 소 재 지 서울 강북구 우이동 264번지 대한불교..

합천해인사소장동제소종(陜川海印寺所藏銅製小鍾)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0호)

2014년 2월 6일 현재 합천 해인사 소장 동제소종(陜川海印寺所藏銅製小鍾)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0호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400호 (합천군) 명 칭 합천해인사소장동제소종(陜川海印寺所藏銅製小鍾) 분 류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03.09.18 소 재 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산21-1 해인..

(중국) 인천박물관 소장 원대철제범종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호)

원대철제범종 (元代鐵製梵鍾)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호) 종 목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호 명 칭 원대철제범종 (元代鐵製梵鍾)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기타/ 기타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82.03.02 소 재 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옥련동, 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 시..

안양시 석수동 마애종 (경기도 유형문화제 제92호)

안양시 석수동 마애종 (경기도 유형문화제 제92호) 종 목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2호 명 칭 석수동마애종 (石水洞磨崖鐘) 분 류 유물 / 일반조각/ 암벽조각/ 암각화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1980.06.02 소 재 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32번지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안양시 상 세 문 의 경기도 안양시 문화예술과 031-389-2473 마애종이란 암벽에 새긴 종으로, 석수동 마애종은 남서쪽을 향한 암벽에 장방형의 목조 가구(架構)와 그 안의 종을 새긴 것이다. 상단의 보(樑) 중앙에 쇠사슬을 달아 종을 걸어 둔 모양을 새겨 표현하였는데, 용뉴(龍鈕)와 음통(音筒)이 확연하다. 상단에는 장방형 유곽(乳廓)을 2개소에 배치하였는데, 그 안에 각각 9개의 원형 ..

북한 개성 연복사 종

[최응천 교수의 한국범종 순례] 연복사종 우리나라와 원나라 양식 혼합·절충된 작품 이번 호에 소개할 연복사종은 엄격한 의미에서 본다면 우리나라 종은 아니다. 그러나 고려 후기 1346년 당시 연복사종이 만들어지게 되었던 제작 배경이나, 이 종이 만들어진 이후 한국 범종에 새로운 양식이 유입됨으로써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원나라 장인이 만든 종으로 음통이 사라진 쌍용의 용뉴 종 끝 나팔꽃 모양 곡선 특이 전란으로 고려 장인사회 단절 기술적 역량 퇴보 잘 보여줘. ◀ 중국 원나라 장인의 손을 빌어 만든 북한 국보유적 124호 연복사종은 고려 1346년에 높이 3.2m크기로 조성됐다. 원나라 지배하에 들어가게 된 고려 후기에는 금강산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불교미술품이 제작됐다. 원나라의..

일본의 한국종 - 일본 교토 고려미술관 소장 고려범종 2

14세기 추정, 청동, 전체높이 32.0cm, 종높이 24.5cm, 입지름 21.0cm, 日本 京都市 北區 高麗美術館 24.5cm 높이의 자그마한 종신에 정면과 연곽 사이에 당좌만 넷 갖춘 아담한 고려 후기 종이다. 상하대의 당초무늬는 간결하고 당좌의 연꽃모양은 도안화되어 마치 해바라기처럼 꽃잎이 벌어져 있다. 종복 아래 쪽에 추각追刻된 명문 두 줄이 있는데 기축년己丑年 5월에 절의 주지인 대사 순□純□이 10근짜리 종에 1근을 더해서 종을 다시 주성했음을 밝혀 놓았다. 흔히 일본에 있는 고려종의 명문은 대개 일본에 와서 추각된 것이 많으나 개주에 관한 이 명문은 고려에 있을 때 이루어진 것인지도 알 수 없다. 크기나 양식으로 보아 14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본다면 기축년은 1349년경으로 여겨진다.

일본의 한국종 - 일본 교토 고려미술관 소장 소종 (고려범종)1

14세기 추정, 청동, 전체높이 34.0cm, 종높이 21.6cm, 입지름 22.4cm, 日本 京都市 北區 高麗美術館 바깥쪽으로 살짝 벌어진 입상대 아래로 굵고 뚜렷한 당초무늬가 새겨진 상대, 자그마하고 아기자기한 연곽, 구슬무늬 띠를 한 줄 두른 아래에 역시 각이 뚜렷한 당초무늬가 새겨진 하대를 갖추고 있다. 전후면에 자방이 또렷하고 잎이 활짝 벌어진 연꽃당좌가, 그 사이에는 정면상의 보살이 천의를 날리며 구름 위에 앉아 있다. ∩자형의 용뉴는 음통에서 용의 목이 나오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얼굴이 긴 용은 여의주를 물고 있으니 다리의 표현은 보이지 않는다. 용의 목에서 가느다란 염익이 나와 음통을 감싸고 있다. 전체적으로 문양의 도안이 거침없고 선이 뚜렷한 고려 후기 종이다.

중앙박물관 소장 강원도 횡성 읍상리출토 범종

(수정 보완) ​ 강원도 횡성 읍상리 출토 범종(江原道 橫城 邑上里 出土 梵鍾) 문화재명 : 강원도 횡성 읍상리 출토 범종(江原道 橫城 邑上里 出土 梵鍾) 지정사항 : 시도유형문화재 소재지 : 서울특별시(特別市)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분류 : 유물 / 불교공예/ 의식법구/의식법구 시대 : 고려(高麗) 후기(後期)(1150年∼1392年) 년대 : 14세기 ​ 요약정보 본(本) 종(鍾)은 1964年 11月 25日 강원도(江原道) 횡성군(橫城郡) 횡성면(橫城面) 읍상리 (邑上里) 150번지(番地) 답(畓)에서 철부(鐵斧), 청동향완(靑銅香?), 청자(靑磁) 등과 동시 (同時)에 일괄유물(一括遺物)로 출토되어 『고고미술(考古美術)』6卷2號110)에 소개(紹介)된 바 있는 종(鍾)이며 현재(現在)는 국립..